페이드인/아웃을 통한 자연스런 전환[]
인물 표정을 전환할 때, 같은 포즈에 얼굴만 다를 경우, 같은 파일을 연속으로 놓을 때 이렇게 된다.
프레임이 끝나는 시점에서 위의 슬픔 표정이 페이드아웃되고, 동시에 웃음 표정이 페이드인 되기 때문에 잠깐 반짝이는 현상(반투명해져서 배경이 보이는)이 일어나는데, 이를 막고 그림의 표정만 자연스럽게 변화하게 하려면 아래처럼 레이어를 겹치게 하면 된다.
1번 프레임에서는 슬픔만 나온다. 2번 프레임에서는 1번 슬픔 위에 웃음이 페이드인되면서 나타난다. 표정을 제외한 나머지는 같기 때문에 표정만 변하는 것 처럼 보인다. 3번 프레임에서는 웃음 밑에 슬픔이 페이드아웃되면서 사라지지만, 웃음 표정에 가려지기 때문에 페이드아웃되는게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표정을 전환하게 할 경우, 결과물은 아래 그림처럼 된다.
결국 두 그림을 겹치기 때문에 잠깐 테두리선이 굵어질 수 있는데, 이때는 표정만 따로 잘라내서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변환할 수 있다.
단, 포즈가 심하게 다를 때, 이런 식으로 전환하게 되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활용할 것. 또, 위의 3번 프레임에서 슬픔이 사라지는 속도 때문에 잠시 딜레이가 일어나는데 이때는 슬픔 표정의 페이드아웃 효과를 없애주면 딜레이가 사라진다.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전환[]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활용한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scg의 변화에 페이드효과가 없기 때문에 매우 딱딱한 인상을 주게 된다. 450px|left 음악은 신경쓰지 말자(음악 : 아마 구스타프가 편곡한 타뷸라의 늑대 주제가).
UC노벨 사이트의 도움말에 보게 되면 액션태그란에 [#v.프레임.개체이름;]이 있다. 예를들어 #v.3.홍길동(1); 으로 입력하면 애니메이션 '홍길동(1)'의 3번째 프레임을 출력시켜주게 된다. 페이드효과가 없이 이미지를 변환시켜 주어야 할 것이 있을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단, 이 방법을 쓸 경우, 첫 등장시엔 무조건 1프레임 이미지가 나타난 뒤에 전환되므로 주의. 이때 이미지에 "숨기기"를 체크해두면 문제가 해결된다.